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겸허, 견실을 모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아키자와 타쿠미 === 秋澤匠 즈이란의 학생. 육상부 소속인 갈색 피부의 남학생. 참고로 다람쥐상인듯. 초등학생 당시 레이카와 같은 학원에 다니며 알게 된 사이로, 레이카의 실질적인 본작 최초 남자사람친구. 편의점에 드나들 목적(...)으로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레이카로서는 자신에게 접근하는 사람을 원치 않았으나, 아키자와의 털털하면서 편견없는 성격으로 제대로 된 진정한 친구가 여태까지 없던 레이카의 마음에 들어 최초로 친구가 되어 한동안 레이카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레이카의 측근들은 진정한 친구라기보다는 레이카의 배경이나 이런저런 속성에 끌린 황제님 팬클럽 모임으로도 보이는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레이카의 취향에 걸맞는 다정하고 점잖은~~마치 자기 오빠같은~~ 남자아이지만 레이카는 이상과 취향은 다르다고 얘기한다. 아키자와는 좋은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럴 법도 한 게 둘의 교류가 가장 활발했을 시점은 초등학생 시점이었다. 이 당시에는 얼굴도 귀여운 다람쥐상이라는 식으로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외모야 어린애지만 실제 정신연령은 훨씬 높은 당시 레이카가 초등학생인 아키자와를 연애대상으로 여기는게 더 힘들다. 그래서 사쿠라코의 존재를 알고 나서도 별 동요는 없었다. 다만 같은 솔로라인일거라 믿었던지라 약간의 배신감은 느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소꿉친구 커플 같지만 실상 아키자와는 사쿠라코의 손바닥 안에서 거의 [[키잡]] 수준으로 공략당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동정심 비스무리한 것도 가지고 있다. 때론 모르는 편이 나은 진실도 있는거라고(...). 하지만 때로 사쿠라코가 레이카는 아키자와의 좋은 점을 잘 모른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어떻게 보면 그 말 그대로이다. 초등학생 때의 다람쥐상에서도 탈피했다는 평가를 내심 내렸기도 했고. 아키자와의 경우 고등학생이 된 레이카가 그렇게 바라마지 않는, 레이카의 위광에 전혀 굴하지 않고 스스럼없이 말을 걸어줬고 친분을 나눴던 대범함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는 바지만 다정하고 점잖고, 또 순혈 서란생인 만큼 집안 또한 괜찮으니... 허나 이 또한 레이카에겐 흘러간 인연. 후에 사쿠라코와 친해진 이후, 이 문단의 다른 친구들은 꾸준히 방학마다 레이카와 안면을 트는데도 이 친구만큼은 유별나게 나오지 않게 된다. 사쿠라코와 만날 때 덤으로 딸려나온다는 느낌. 아무래도 학원도 갈린 데다 사쿠라코가 처음에 워낙 심하게 경계했던 탓이 큰 듯. 레이카로서는 아무래도 이성인 아키자와보다는 동성인 사쿠라코를 위주로 친분관계가 이어지기 쉽기도 하고. 다만 다른 인물들을 통해 '레이카가 실은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주변에 이야기해줬다는 언급은 계속 나온다. 이런 아키자와의 행동이 은연중에 학생들의 레이카에 대한 선입견을 해소하는데 한 몫 했다. 대표적인게 미즈사키 아리마. 274화에서는 오랜만에 등장. 일전에 사쿠라코에게 '레이카가 지나가면 복도가 [[참근교대]] 상태가 된다'고 이야기한데 대한 응징 겸 그건 농담이었다고 얘기하라는 협박(?)을 받는다. 하지만 소꿉친구답게 무시무시한 레이카의 눈빛공격에도 불구하고 토를 다는 패기(?)를 선보였다.~~이걸 본 아리마는 '일반 학생을 협박하지 마라 피보와느'라며 레이카를 놀렸다~~ 이후 아리마에게 레이카는 좋은 사람이고 자기 친구라고 이야기해줬다는게 밝혀진다. 그리고 그 카부라기 앞에서도 태연해 하는 등 의외로 담대한 모습을 보이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